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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대의 진실이야기 5

소리를 타고 고요에 당도함

117. 원대의 진실이야기 처음부터 책을 내려고 글을 썼던 것은 아닙니다. 그냥 자문자답하며 글을 쓰다 보니 쓴 글이 많아졌습니다. 어느 날   어떤 분이 글 몇 편을 백독을 해보고 머리가 텅 비워진다고 증언했습니다. 그때 고요에서 받아 적은 글이라 낭독하는 자 또한 고요해진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또 어느 날 어떤 분이 여러 사람이 낭독할 수 있게 책으로 내야 한다고 여러 번 요청하여 전체성의 요청으로 받아들이고 처음으로 책을 내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원대의 진실이야기가 세상에 나오게 된 ..
117. 원대의 진실이야기




처음부터

책을 내려고

글을 썼던 것은 아닙니다.



그냥

자문자답하며

글을 쓰다 보니

쓴 글이 많아졌습니다.



어느 날  

어떤 분이

글 몇 편을

백독을 해보고

머리가 텅 비워진다고

증언했습니다.



그때

고요에서 받아 적은 글이라

낭독하는 자 또한

고요해진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또 어느 날

어떤 분이

여러 사람이 낭독할 수 있게

책으로 내야 한다고

여러 번 요청하여



전체성의

요청으로 받아들이고

처음으로

책을 내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원대의 진실이야기가

세상에 나오게 된

소박한 사연입니다.



그 뒤로

이영미님이 요청하고

후원하여

2, 3권이 나왔고




그 뒤로

김정현님과 서선철님을 비롯한 

여러 낭독인들이 동참하여

4, 5권이 나왔습니다.



원대의 진실이야기는

내면의 고요에서

글을 받아 적습니다.



그래서

글을 낭독하는 자도

낭독만 하면

저절로 고요해집니다.



소리를 타고

고요에

당도합니다.



아주

간단하고

쉽습니다.





누구든지

낭독만 하면

저절로

고요가 복원됩니다.



앞으로는

낭독으로 눈을 뜨고

글쓰기로 책을 내고

유튜브로 방송하는



자기 법을 펴는

과정이

보통 일상 평범한 

일이 될 것입니다.



이제

원대의 진실이야기

낭독교재가 완성되었으니



각자 놓여진 낭독방에서

삼삼오오 낭독하여

진실눈이 떠져

진실한 세상이 복원될 것입니다.



책이 나올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신 전체성과

모든 인연들께

진실로 고맙습니다.



2019. 12. 29
116. 원대 김대영




1971년 5월

충남 청양군 청남면 천내리

금강 변에서

농부의 자식으로

태어났습니다.



열세 살에

서울로 전학 와

객지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열일곱 살에

아버지의 죽음으로

생사 문제가 

화두가 되었습니다.



1년 정도 방황하다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만들자 결심하고

6년 정도

고등학생 자치활동을

하였습니다.



스물아홉 살에

단월드에 들어가

홍익인간 이화세계를

만들고자 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서른일곱 살에

봄나라

원아 유종열 선생님을 만나

7년간의 수행 끝에

내면이 복원되었습니다.



마흔네 살에

약손마사지 샵을 내고

법을 펴려 하였으나

성공하지 못하고

책 원대의 진실이야기 1, 2권을

집필하였습니다.



마흔일곱 살에

가구공장에 들어가

3년간 일하면서

원대의 진실이야기 3, 4, 5권을

집필하였습니다.



이것이

지금까지 살아온

대강의 이야기입니다.



몸의 나이 50세가 되어

낭독 교재

원대의 진실이야기 1~5권을

완성하였습니다.



지금부터는

책 다섯 권을

전부 낭독녹음 편집하고

유튜브에 공개하여



누구나

듣기만 하면

눈을 뜰 수 있게 할 것입니다.



그리고

낭독방을 만들어

안내자와 낭독자가

직접 만나

낭독하며 탁마하여

즉시 즉각

깨달을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낭독을 통하여

나를 구하고

인류를 구원할 대장정에

눈 밝은 사람들의

많은 동참을 바랍니다.



2019.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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